나의 인생/마지막까지 꿈꾸기

시사기획 쌈. 그들은 왜 나누는가.

나야 2010. 1. 30. 14:53
09년 12월 29일 방송
기획 박승규
취재 조현진
촬영 유혁근
내레이션 하희라

어렸을 때 시각을 잃은 유용임씨.
자궁암 수술을 받으신 뒤 더이상 지압 일을 할 수 없어 수입이 없지만
100여 만원의 계속하고 계신다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음.
 


중국집 배달일을 하시는 김우수씨.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한 해 164만원의 아동 후원을 하고 계신다고 한다.


이 외에도, 사후 기부를 한 기초생활수급자 박부자(85세) 할머니,
기적을 이루어 낸 Alex's Lemonade Stand 이야기,
'어린이마을'을 기획했던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꿈,
폐암을 유발하는 담배를 팔기는 하지만 많은 사회공헌을 하는 KT&G
등등등~

남 도우면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