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2007. 2. 8. 16:47

말리와 나라는 책으로 변역되어 있는 책입니다.

책 위의 문구가 멋있죠?
life and love with the world's worst dog
worst란 단어와 life 그리고 love라는 단어가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마지막의 dog라는 단어 때문인지도 모르죠.


보이시려나.
The Perfect Dog라는 제목으로 책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when I was ten years old...블라블라.
어쨌거나 어린 시절을 perfect dog와 같이 보낸 작가는
말그대로 the world's worst 인 개와 동거를 시작합니다.

이 책은 번역이 된 책이기 때문에, 영어가 부담스러우신 분은
변역된 책을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작가 아저씨 입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표지를 보고
작가 누님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착해보이는 아저씨셨네요.
영어 공부 겸사겸사해서 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