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일상적 풍경

빛과 물의 다프네

나야 2007. 11. 9. 20:51
주연급 조연들 이름은 그다지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 주인공 이름도 뭔지 모른다.
주인공은 캡쳐할 정도로 멋지게 나온 장면도 없습니다.
..

플롯은 간단하다.
비밀이 숨어있는 기억을 잃고 있는 주인공.
온갖 고난 끝에 기억을 되찾는 주인공.
그리고 꿋꿋이 살아가는 주인공.
세줄 요약

섹시 컨셉 의상에 혹해서 봤으나 계속 똑같은 옷만 입는다.
모 이런...호평을 늘어논 네이버 블로그에 낚였다.
초딩일꺼야 그놈 분명히.
20편 까지는 별로 내용없다.

아. 내 컴이 맛이 가서 자꾸 멈춤 현상이 발생하여 리부팅을 요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티스토리(테터툴스이던가?) 는 자동 저장되어 좋다. 지메일처럼.
파이어폭스는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 세션복구 기능을 제공해주어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