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화를 내지 않기 위해서

세상은 넓고 오디오 포맷을 많고, 압축 기술은 어렵다.

나야 2007. 1. 11. 02:10
http://en.wikipedia.org/wiki/Audio_file_format

구글에서 audio format을 검색해보니
wikipedia의 Audio file format이 나왔다.

정말 많은 Audio file format이 있고,
그에 따라 많은 오디고 압축 기술이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무손실 압축 포맷인
APE, FLAC 등이 있고 이 파일을 받으면
씨디를 다운 받는 것과 동일하다는 것.
WAV로 바꾼 다음에 ATRAC lossless로 바꾸면,
씨디를 듣고 다니는 것과 같다는?

어쨌거나, 요즘들어서 mp3와 무손실 압축 포맷,
씨디 음질과의 차이가 느껴지는 것같다.

mp3 192k는 들으면 소리의 거침이 느껴진다.
오...신내림 받은 귀인가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소리의 거침이 느껴진다.

물론 비교를 하려면, ape를 mp3파일로 직접 바꿔서
비교해봐야 겠지만, 4기가짜리를 질렀으니
무손실로 듣고 다녀봐야겠다.

ATRAC lossless로...근데 APE지원하는
mp3기기를 본적 있는 것 같은데..
cowon꺼였든가...

아 제목을 보고 생각난 것인데, 압축 기술 이라는 것
교양으로 알고 지나가야 할것 같다
어쩌면 Alzip을 한사람 혹은 두사람이 만들고 있을지도 모른다
압축 기술은 어느 정도 성숙된 기술이기 때문에
공개되어 있는 zip 등의 압축하고 푸는 정도는 쉽게...?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닌가...?
어쨌거나 Alzip에서 rar을 풀 수 있는 것을 보면, rar을 디코딩 하는
코드까지는 공개되어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alzip을 한사람이 만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역시 한사람이 만든 빵집보다 느리기 때문이다.

알집은 광고도 하고 자동 업데이트도 해야 하기 때문에
무거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alz는 좀 없어졌으면 한다
알집 프로그램이 winrar보다 느리니깐...

사실 난 한국사람이니깐 알집을 더 잘 만들어 주세요~
라고 해야 하는 것인가?

어쨌거나 알집은 아직까지 베타버전 같다.

음...생각해보니 알집은 공짜프로그램이구나.
winrar은 상용프로그램이고..

음...빵집이나 써야 겠다. 아직 제작자가 만들고 있으시려나..

....

어쨌거나 난 현업에 있지 않으니까...
잘 모르겠지만..

내가 공부해야 할 목록에 압축기술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