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2008. 7. 28. 15:06
앨 고어와 부시.

불편한 진실에서 보면 극명한 대조를 보이며, 누가 옳은 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앨 고어의 논리가 분명히 옳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우리 나라에 앨 고어는 있는가.

불편한 진실을 보면서 내가 느낀 불편한 진실은
우리 나라에는 앨 고어가 없다는 것이다.
앨 고어가 과연 우리 나라에 등장할 수가 있는가하는 것이다.

앨 고어가 말한다.
미국은 해낼 수 있고, 해 왔다고,

우리 나라는 할 수 있는가

이것이 내가 느낀 불편한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