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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윤브르의 개미 박멸기

세상에서 연꽃 합성 사진이 제일 싫다는 윤브르.
요즘 개미 박멸에 들어갔다.


개미박멸도구는 바로 이것.
세스코의 자회사에서 만들고 세스코에서 쓴다는 잡스.
이것은 카피제품일지도.

어쨌든, 윤브르는 이 '잡스'에 개미가 줄지어 다니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이 사진 가운데에 개미가 있다.
크롭해서 보면,


더 잘보인다.

개미, 넌 너희 모두를 파멸로 몰고 갈 먹이를 갖고 가고 있다.
50 1.8로는 접사불가.


다음에서 캡쳐한 위에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시립대와 경희대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어쨌든, 내 연구실 자리에서 보면, 경희대 뒷산과 경희대 '평화의 전당' 건물이 바로 보이는데,
황사가 오후 부터는 갠다고 윤브르가 그랬는데 아직도 뿌옇다.

역시 서울에서 맑은 하늘을 보는 것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