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에서 경복궁역으로 지하철 이동.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세검정초등학교로 버스 타고 이동.
슈퍼이름이 근대화슈퍼. 대선이 코앞이라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생각남.
세검정 성당. 어두워서 기도만 하고 나옴.
백사실계곡으로 가기 위해 가벼운 등산 중.
바위위에 집인지 창고인지 있음. 그 옆에 녹은 계곡 물이 흐름.
현통사.
약수에 대장균이 삶.
나무가 검정색에 가까워서 예뻤음.
이끼가 완전 잘자라 있음.
서울예고라는 말에 본능적으로 발이... 수지, 설리...
팔각정에 가볼까했으나 너무 멀어서 돌아옴. 팔각정 가는 길도 질퍽질퍽.
얼음 속에 나뭇잎들이 갖힘.
그냥 역광.
돌에 글자게 새겨져 있음.
산일 끝나고 일반 도로 나옴.
수미정사?
산유화카페. 저 강아지 이 사진에도 있었네.
청솔모.
도시민박. 종로게스트하우스. 4인(최대 8인)방이 평일 20만원, 주말 25만원
이 강아지한테 인사했는데 졸졸 따라오다가 자기 구역을 벗어났는지 돌아감.
북악산 산성이 보임.
산모퉁이카페. 혼자들어가볼 용기가 없음.
이길로 내려왔는데, 보통은 이길로 올라가는듯.
공들여쓴 글씨가 예쁨. 깨알같은 물고기.
산유화카페 이정표.
이 건물은 예뻐서 찍었는데, 사진 왼쪽 뒤루 CCC라고 크게 써있는 건물이 있는데 '한국대학생선교회' 건물이었음.
우림빌라.
멸치국수가 땡겼지만 혼자들어갈 용기가 음슴. 다음에 혼자 출사나가면 음식점 한군데는 꼭 들어가볼 꺼임.
예쁜 간판. 메뉴가 치맥 ㅋㅋㅋㅋ
좀더 내려오면 부암동치킨집.
청운공원 올라가는 길.
바위가 자랍니다.
좋은 집에 많은 골목길들...
다음 출사엔 요런 거보고.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학원 같은데 간판이 고퀄.
지체.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솔로 출사는 괜찮을꺼임.
지하철도 그렇고, 광화문 유세장도 그렇고 왜케 커플이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