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여행. 용궁역 - 회룡포 - 안동 - 진영 - 봉하마을 - 부산 - 광주 - 대전
용궁역 도착. 용궁역에서부터는 걸어서 이동.
아침겸 점심으로 순대국밥 한그릇. 주인아주머니 친절하심.
배를 채우고 열심히 회룡포로 열심히 걸어가는 중.
회룡포.
회룡포, 회룡마을 돌라보고 안동가는 버스 타러 다시 읍내로 돌아가는 중.
중간에 4대강 칭찬하는 할머니가 불러서 대화상대 해드리느라 올때는 버스 타고 복귀.
읍내에서 버스타고 안동으로 이동.
여기는 안동터미널.
안동에 숙소잡고 저녁먹으러간 묵집
묵밥. 부침개.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다음날 점심먹으러간 한식집.
안동에서 동대구역으로 이동. 목적지는 김해 봉하마을 거쳐 부산.
진영역 도착! 봉하마을까지 걸어감.
봉하마을로 걸어가는 길.
노란색 바람개비가 뚜벅이 여행객을 맞아줌.
기념품 가게.
부산도착해서 쌍둥이 국밥집. 옵티머스 지로 찍은데다 초점도 안맞음.
숙소잡고 밤바다 산책.
아래 사진은 일부러 초점 안맞게 찍었는데 이쁜 듯.
푹 자고 일어나서 겨울 해운대 구경.
해운대 구경하고 밀면 먹으러 간곳. 맛은 소소. 만두가 맛남. 가격은 좋음.
광주로 가기 위해 버스타러 터미널로 이동.
광주 도착해서 숙소 잡은 후 삼합 먹으러 간 음식점. 숙소를 잘못잡음 ㅜㅜ
삼합은 맛있었스나 묵은 김치가 떨여졌음 ㅜㅜ
아침에 곰탕먹으러 간 곳. 맛은 별로.
광주 시청.
5.18 기념문화센터
5.18 기념공원.
5.18 자유공원.
실제로 주검을 덮었던 태극기.
저녁 때 군대 선임 만나서 먹은 저녁.
닭 육회.
군대 선임 집에서 자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광주 지하철 안.
대전행 기차표.
기차타기 전 국밥 한그릇.
부산 쌍둥이 국밥 집보다 더 입에 맞음.
대전 도착해서 친구와 소주 한잔.
술먹다가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아침에 찾으러 갔으나 문열었을리가 없지.
짧은 일정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잘 다녔구나.
올해 연말을 또 기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