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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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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곤 오늘 5시에 잠들었다가 8시 반에 일어났는데, 하도 저녁때 까지 하도 정신이 없어서. 에라곤이라는 받아놓은 영화를 봤다. 나머지 등등등. 여기 매력적인 여자가 두명 등장하는데, 첫번째는 무슨 나라의 공주, Arya 역의 Sienna Guillory .. 그러나 75년 생이므로 패스. 나보다 8살 많다. 두번째는 드래곤 Saphira의 목소리 연기를 한 Rachel Weisz .. ..그러나.. 역시 71년 생으로 나이가 많으므로 패스. 나보다 12살 많다.37이네. 그리고 사진을 보니 별로 예쁘지도 않다. 외모지상주의 성형 천국 한국에서 너무 오래 살았다. 한평생을 이곳에서 살아왔으니,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아 그리고 장르가 어차피 가족 판타지인걸. 주인공이,....주인공 이름이 뭐였지?..
베이비복스 리브 한애리, 성형 수술 중 과다 출혈. 안면 윤곽술 시술 과정에서 비강(콧구멍에서 목젖 윗부분에 이르는 코 안의 빈 곳) 속으로 수술 도구를 넣어 턱뼈를 깎아내는 시술을 하던 중 턱 내부에서 출혈 발생, 타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가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기사. 무리한 수술은 화를 부를 수 있다는 성형외과 의사의 멘트인데. 의학계에서 어떤 가이드 라인을 만들 수 는 없는 것인가? 안만드는 것인지, 못만드는 것인지. 의사분들도 돈벌기 힘들긴 마찮가진가 보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돈벌기도 힘들고.
개와 늑대의 시간의 결말. 마지막 회 24분 남은 지금. 감동이 휘몰아치고 있다. 급 검색을 시작하여 들어간 MBC 드라마 사이트. 이수현(이준기), 강민기(정경호), 서지우(남상미), 그리고 NIS관련 인물, 청방관련 인물 등이 인물소개에 나와있네. 민기를 좋아하는 NIS요원의 이름이 안나와있으므로 계속 검색을 하다보니 김진민 감독의 인터뷰 를 찾았다. 아 끝나기 12분전!! 극적인 비밀이 밝혀지고... 끝나기 10분전. 모든 사실을 알아버린 이수현!! 9분전. 울리는 총성. 쓰러지는 수현 8분전. 드디어 결말... 6분전. 재우 첫 등장. 앗 그녀가 나왔다. 유모차를 미는 그녀. 앗 그리고 이어지는 격투신!! 끝나기 4분전. 이런 결말은 좋지 않다!! 와따네. 이준기 일본어 대사. 2분전. 멋진 노을 등장. 그리고 끝났다. 이..
빛과 물의 다프네 주연급 조연들 이름은 그다지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 주인공 이름도 뭔지 모른다. 주인공은 캡쳐할 정도로 멋지게 나온 장면도 없습니다. .. 플롯은 간단하다. 비밀이 숨어있는 기억을 잃고 있는 주인공. 온갖 고난 끝에 기억을 되찾는 주인공. 그리고 꿋꿋이 살아가는 주인공. 세줄 요약 섹시 컨셉 의상에 혹해서 봤으나 계속 똑같은 옷만 입는다. 모 이런...호평을 늘어논 네이버 블로그에 낚였다. 초딩일꺼야 그놈 분명히. 20편 까지는 별로 내용없다. 아. 내 컴이 맛이 가서 자꾸 멈춤 현상이 발생하여 리부팅을 요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 티스토리(테터툴스이던가?) 는 자동 저장되어 좋다. 지메일처럼. 파이어폭스는 비정상적으로 종료되면, 세션복구 기능을 제공해주어서 좋고.
사랑스러운 동물(1) 화를 낼 수 없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어느 포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진흙 묻은 강아지. 자기가 인형인줄 아는 고양이 라는 제목으로 네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사랑스러운 동물들
평화로운 세상 - 07년 10월 31일 미군이 파랍 북 선박을 구하다 피랍 北 선박 美가 구했다 - 경향신문 대홍단호 "SOS" -> 미 군함 급파 -> 소말리아 해적 제압 북한 선원들, 미 해군과 함께 소말리아 해적 격퇴 - Ohmynews 모든 시민은 기자다 적대관계였던 미 해군의 지원 '눈길' ... 해적 2명 사망 Peace!! 소말리아.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nis. 즉 국가정보원의 소말리아 소개페이지가 뜬다. 소말리아 Republic of Somaia 수도 모가디슈 종족구성 소말리인 85%, 반투족, 아랍족, 유럽인 회교(순니파) 99% 91.1 바레 대통령 축출 이후 2대 군벌간 과도 정부 출범 소말리아는 지난 내전으로 해상의 치안 부재가 계속되자 해적이 출몰하기 시작하였는데, 지난해 6월 이슬람 반군이 과도정부-에티오피아軍에 패퇴하면서 금년들어 10건이 발생하..
星になった少年, 별이 된 소년, Shining boy and little landy 검색해보니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네요. 소설은 번역된 것이 있고, dvd는 국내 사이트에서는 검색되지 않네요. 구글에서 영문 자막 dvd 는 검색이 되는 군요. http://sensasian.com/product.php/en/V12147/Shinning_Boy_&_Little_Randy/ 아니 근데 교보문고 dvd에서 검색하다 보니 추천 검색어로 야근병동이 뜨는군요. 순간 흠칫했습니다. 사실 아오이 유우 나온 영화를 검색해서 받아놓은 것을 잊고 있다가 우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아오이 유우가 나와서 급방긋했어요. 우선 개개의 신 자체는 느릿느릿한 느낌인데 전체 이야기 전개는 빨랐습니다.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한 영화. 조금 부족한 느낌이지만 꽉찬 느낌. 연출이 너무 졸립지만 스토리 자체는 튼..
즐기는 섹스. 고릴라디오에 무슨 페미니즘 교수님이 나왔다. 피임 얘기도 나오고, 연이 삼촌이 남녀간의 평등한섹스에 대해서 그 교수한테 물어보자 그런 질문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며. 육체를 넘어신 영혼의 결합. 이 수준까지 할 수 있어야 인간이라고 말한다. 좀 과장된 것인가. 영혼과 육체를 분리하는 사고부터가 좀 위험한 것 같다. 정신적인 것과 육체적인 것을 분리하고 있는 것. 영혼의 결합이 이루어지는 섹스는 좋은 섹스고 쾌락만이 존재하는 섹스는 나쁜 섹스고 포유류를 넘어선 인간의 섹스를 해야 한다...라는 것인가. 음. 그런가? 폭력과 쾌락은 잘 결합되기는 하지만, 폭력이 쾌락은 아니다. 음...사실 영혼의 결합이고 뭐고 난 포유류로 살으련다. 인간이라는 단어보다 포유류라는 단어가 더 착해보인다. 자연에 살으리 살으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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